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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인프라웨어 OZ옴니아 상용화 외
◇인프라웨어는 자사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이 LG텔레콤의 스마트폰 ‘OZ옴니아(SHP-M7350)’ 를 통해 상용화됐다고 5일 밝혔다. OZ 옴니아에서 인프라웨어의 'Pol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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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
◇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'이집트 물류센터'(MPME-EG)를 완공,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(AS) 부품 물류 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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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
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,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.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.브런치는 ‘아점’이다.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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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food] 세계인 입맛에 맞는 ‘마이 김치’ 구상 중
모던 프렌치와 남미 스타일을 접목한 요리로 각광받고 있는 미국인 스타 셰프 매트 카터가 한국을 방문했다. 식탁 위에서 유럽과 미국·남미를 종횡무진하며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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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 news] 돌잔치 상차림, 사진 촬영, 답례품 정보 한자리에 外
◆돌잔치 상차림, 사진 촬영, 답례품 정보 한자리에 돌잔치에도 트렌드가 있다. 초보 엄마라면 돌상과 사진, 답례품으로 어떤 것이 유행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. 서울 프라자호텔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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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움닭을 오른팔로, ‘냉혹한 실용주의’ 용인술
“I know what I’m good at. I know what I’m not good at. I know what I know. I know what I don’t k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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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움닭을 오른팔로, ‘냉혹한 실용주의’ 용인술
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(오른편 가운데)이 7일 시카고에서 경제 자문단과 회의를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관련기사 클린턴 시절 ‘루빈 사단’…누가 돼도 정책방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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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낯선 골프장에서 향수를 느끼다
맨땅에 헤딩한다는 기분으로 무작정 떠난 여행이었다.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준비했던 자료, 우리 여행의 유일한 객관적 지표이자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갈 길을 알려준 이정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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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년 왕따 주식 사들인 ‘역발상의 귀재’
지난 9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대표적인 전통 산업이자 사양 업종으로 통해온 철도 회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. ‘오마하의 현인’, ‘가치투자의 귀재’로 불리는 워런 버핏(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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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재료 6000가지의 막내, 렌틸 콩의 힘
초등학교 대신 국민학교라는 말이 더 익숙한 세대인 나의 어린 시절 외식 1순위는 갈비집이었다. 그리고 아주 가끔 경양식집에서 스테이크나 피자를 먹었다. 요즘은 어디 그런가? 달라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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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년 왕따 주식 사들인 ‘역발상의 귀재’
지난 9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대표적인 전통 산업이자 사양 업종으로 통해온 철도 회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. ‘오마하의 현인’, ‘가치투자의 귀재’로 불리는 워런 버핏(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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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Leisure] 연말 데이트 코스
성탄절을 앞둔 연말.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흥겹게 흐르고 있다. 연말정산이다, 송년회다 등으로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요즘.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. 당신의 반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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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각들 송년파티 테이크아웃이 끝내줘요
지난 일요일(16일)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자취집에선 30대 안팎의 총각 다섯명이 상다리가 휠 정도로 풍성한 식탁을 차려놓고 송년 모임을 즐기고 있었다. 집주인인 임하영(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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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지상의 맛집 풍경] 서울 남산 맛 순례
서울의 가을은 남산이 출발점이다. 남산 정상의 나무들이 빨강 ·노랑 빛을 띠기 시작하면 남산을 찾는 사람들 옷차림도 단풍색으로 울긋불긋 변한다.가을 남산엔 독특한 ‘가을 맛’을 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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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밀리레스토랑, 점심시간을 노려라!
점심때만 되면 메뉴로 고민해본 경험이 누구나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. 특히 직장인들은 점심메뉴를 고르는 것이 하나의 과제처럼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. 값도 저렴하면서도 맛좋은 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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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전 DDoS 공격 예언'적중했다'
2000년 2월 7일 오전 9시 15분, AT&T 연구원 스티브 벨로빈은 북미 네트워크 운영자 단체(North American Network Operators'' Group)의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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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킹 방지 위해서라면 '적과의 동침'도 불사
MS와 오라클을 비롯한 여러 기술 기업들이 그들 간의 분쟁을 그만 두고, 사이버 공격에 공동 대처키로 합의했다. 클린턴 행정부가 국가의 주요 산업들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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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은 살아있다] 동대문시장 별미
*** 두산타워 레스토랑 '특별석' '호프와 식사를 하면서 야구.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프리미엄급 레스토랑' 동대문의 두산타워 10층 베어스클럽 (2백70평.3백명 수용) 과 8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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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설] 에메랄드 궁전의 추억
오, 해피 데이. 예약을 해 둔 장흥의 레스토랑에 당도했을 때는 오후 한 시가 좀 지나 있었다. 주변의 자연경관과 레스토랑의 이름이 왠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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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케이코랄'-야채.생과일 샐러드뷔페 푸짐
패밀리 레스토랑과 함께 서울강남일대에 미국식 음식점 붐을 일으켰던 스테이크 전문점이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.「오케이코랄」이그것인데 이름은 낯설지만 미국의 같은 이름 음식점 체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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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멕시코음식점 피지 아일랜드
멕시코에 잠시 근무했을 때 타코.엔칠라다등 멕시코음식에 맛을들였는데 귀국후에도 그 맛을 잊지못해 주말이면 가끔 멕시코음식전문점인 「피지아일랜드」를 찾는다.쇠고기.치즈등의 재료를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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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 극장가 인기외화 "풍성"|방화는 2편뿐
크리스마스와·연말 년시 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외국영화가 판치게 됐다. 각 개봉관이 이번 주말부터 잇달아 내걸 새영화들을 보면 외국영화가 무려 14∼15편에 이르는데 비해 한국영화는